대교, '이달의 눈높이' 시즌2 공부 레벨업 캠페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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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의 대표 학습 브랜드 눈높이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이달의 눈높이'의 시즌2 공부 레벨업 캠페인을 선보인다.
13일 대교에 따르면 '이달의 눈높이'는 매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는 눈높이의 약속으로, 지난해 9월 시즌 1을 론칭 후 이달부터 시즌 2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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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의 대표 학습 브랜드 눈높이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이달의 눈높이’의 시즌2 공부 레벨업 캠페인을 선보인다.
13일 대교에 따르면 ‘이달의 눈높이’는 매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는 눈높이의 약속으로, 지난해 9월 시즌 1을 론칭 후 이달부터 시즌 2를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새 학기를 맞아 고객과 함께 고민하고 학부모의 현명한 의사결정을 돕고자 기획됐다. 자녀와 학부모가 공감할 수 있는 친근한 8 비트 게임 속 세상을 배경으로 자녀의 학습에 대한 고민과 의사 결정 과정을 쉽게 느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선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눈높이사이트를 통해 ‘국어와 수학 중 더 중요한 과목은?’이라는 질문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질문에 응답한 학부모는 약 5700명으로 자녀의 연령대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목의 응답 비율이 격차를 보이기도 했다.
예비 초등부터 초등 저학년 때는 국어 과목이,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 때까지는 수학 과목이 중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전체 합계로 국어와 수학의 과목 중요도는 각각 55%와 45%로 나타나 국어와 수학 중 어느 한 과목을 고르기 어려운 학부모들의 고민을 잘 보여주기도 했다.
대교 관계자는 “새 학기를 앞두고 학부모들이 의사 결정의 부담을 덜고 다른 학부모들과 학습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달의 눈높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화두를 제시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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