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최가온,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기대주 최가온(15·세화여중)이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올댓스포츠는 "X게임은 전 세계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 중 상위 랭커만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이 대회에 한국 스노보드 선수가 초청받은 것은 최가온이 처음"이라며 "최가온은 이번 X게임 스노보드 슈퍼파이프 종목에 초청받은 여자 선수 8명 중 최연소"라고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지난해 주니어 세계선수권 여자 하프파이프 우승
"성장하는 모습 보이겠다"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기대주 최가온(15·세화여중)이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최가온은 지난해 3월 국제스키연맹(FIS)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하프파이프 우승을 차지하고 올해 5월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차세대 유망주로 떠올랐다.
그는 이달 27일 미국 콜로라도주 애스펀에서 열리는 익스트림 스포츠 이벤트 X게임에 초청됐다.
올댓스포츠는 "X게임은 전 세계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 중 상위 랭커만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이 대회에 한국 스노보드 선수가 초청받은 것은 최가온이 처음"이라며 "최가온은 이번 X게임 스노보드 슈퍼파이프 종목에 초청받은 여자 선수 8명 중 최연소"라고 소개했다.
최가온은 "스노보드 선수로 발전하는 데 올댓스포츠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매일 열심히 훈련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