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개금동 일대 주택 등 976호 3시간40분간 정전(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가 3시간40분 만에 전기공급이 재개됐다.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0분께 부산진구 개금동 일대 주택과 오피스텔, 학교, 상가 등 976호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전 관계자는 "모 중학교 인근 고압선에 까마귀가 접촉하는 바람에 정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정전이 발생하자 한전은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3시간40여분 만인 오전 9시 48분께 전기공급을 재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3일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가 3시간40분 만에 전기공급이 재개됐다.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0분께 부산진구 개금동 일대 주택과 오피스텔, 학교, 상가 등 976호에 정전이 발생했다.
호는 전기공급 계약상의 단위로, 1000가구 규모의 아파트단지 1곳이 1호가 될 수 있다.
한전 관계자는 "모 중학교 인근 고압선에 까마귀가 접촉하는 바람에 정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정전이 발생하자 한전은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3시간40여분 만인 오전 9시 48분께 전기공급을 재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