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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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사천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녹지공원과와 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설 연휴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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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충도 기자] 경상남도 사천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녹지공원과와 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설 연휴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산불예방 활동을 위한 산불감시원 100명과 산불재난 발생시 진화를 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0명 등 모두 140명을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이·통장을 중심으로 농업부산물 불법소각과 개별 소각행위 금지에 대한 계도 ·단속을 강화한다.
사천시 관계자는 “설 연휴에도 빈틈 없이 산불예방에 나설 것”이라며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진화 활동으로 산불피해를 최소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사천=이충도 기자(cdlee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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