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양조위’ 정성일, ‘더 글로리’ 하도영→‘인터뷰’ 유진 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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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인터뷰'가 5년 만에 재연되는 가운데 화제의 주인공 정성일이 주연으로 합류했다.
'인터뷰'는 비밀을 안고 있는 두 남자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긴장감 넘치는 심리 게임을 매력적으로 그려낸 작품.
2001년 런던의 작은 사무실, 작가 지망생인 '싱클레어'가 추리소설 '인형의 죽음'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 '유진 킴'을 찾아와 면접 인터뷰를 하게 되고, 이들의 대화는 점차 숨 막히는 심리 싸움으로 변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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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인터뷰’가 5년 만에 재연되는 가운데 화제의 주인공 정성일이 주연으로 합류했다.
‘인터뷰’는 비밀을 안고 있는 두 남자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긴장감 넘치는 심리 게임을 매력적으로 그려낸 작품. 살아남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 한 소년이 10년 후 죄책감으로 또다시 살인을 저지르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2001년 런던의 작은 사무실, 작가 지망생인 ‘싱클레어’가 추리소설 ‘인형의 죽음’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 ‘유진 킴’을 찾아와 면접 인터뷰를 하게 되고, 이들의 대화는 점차 숨 막히는 심리 싸움으로 변모한다.
‘유진 킴’ 역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하도영 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정성일을 비롯해 박영수, 김지철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보조작가 지망생인 ‘싱클레어 고든’ 역은 최호승, 손유동, 현석준과 김리현이 낙점됐다. 또한 의문의 사고로 죽은 18세 소녀 ‘조안 시니어’ 역에는 박새힘, 조영화, 유소리, 문은수이 함께한다. 마지막으로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 또 하나의 등장인물인 피아니스트는 양찬영과 조재철이 연기한다.
뮤지컬 ‘인터뷰’는 오는 2월 초에 대망의 첫 번째 티켓 오픈을 진행하며, 2023년 3월 4일부터 5월 28일까지 예스24 스테이지 2관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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