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빌라 시세 150억?"… 송중기, 아이유와 이웃되나

김유림 기자 2023. 1. 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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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와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올해 완공되는 청담동의 최고급 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미국 하와이에 있는 와이키키 해변 근처의 콘도를 27억에 매입했으며, 지난 2016년에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단독주택을 100억에 매입해 최근 재건축했다.

그는 특히 올해 완공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최고급 빌라를 매입했는데 시세가 무려 150억원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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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올해 완공되는 청담동 최고급 빌라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은 배우 송중기와 아이유. /사진=장동규 기자
배우 송중기와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올해 완공되는 청담동의 최고급 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는 최근 영국인 여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공개한 송중기의 부동산 재산이 공개됐다. 송중기는 무려 총 500억원 정도의 부동산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미국 하와이에 있는 와이키키 해변 근처의 콘도를 27억에 매입했으며, 지난 2016년에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단독주택을 100억에 매입해 최근 재건축했다. 현 시세는 200억원에 달한다. 송중기가 현재 살고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아파트 시세는 95억원이다.

그는 특히 올해 완공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최고급 빌라를 매입했는데 시세가 무려 150억원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이 빌라는 가수 아이유도 매입했다고 알려진 곳으로 더 주목받았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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