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 낮춘다...올해 14.5%→13%

강상원 2023. 1. 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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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주요 발전사의 연도별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RPS)을 하향 조정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러한 내용의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오늘(13일)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당초 RPS를 제도가 도입된 2012년 2%에서부터 단계적으로 높여 올해 14.5%, 내년 17%, 2026년 이후 25%까지 늘린다는 목표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연도별 RPS는 올해 13%, 내년 13.5%로 하향 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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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주요 발전사의 연도별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RPS)을 하향 조정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러한 내용의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오늘(13일)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당초 RPS를 제도가 도입된 2012년 2%에서부터 단계적으로 높여 올해 14.5%, 내년 17%, 2026년 이후 25%까지 늘린다는 목표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연도별 RPS는 올해 13%, 내년 13.5%로 하향 조정됩니다. 25%를 달성하는 시점은 2030년 이후로 미뤄집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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