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치료 받는 말라위 콜레라 환자
민경찬 2023. 1. 13. 10:22
[릴롱궤=AP/뉴시스] 지난 11일(현지시간) 말라위 수도 릴롱궤의 한 병원 격리 병동에 콜레라 환자가 누워 있다. 말라위 보건부 장관은 20년 만에 최악의 콜레라 발병으로 지금까지 750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인구 2천만 명의 말라위에서 지난해 3월 수인성 전염병인 콜레라가 확산해 우기와 홍수를 거치며 상황이 더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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