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공동주택 의사결정 전자투표 소요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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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아파트 단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예산 1400만원을 들여 '공동주택 전자투표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자투표 지원 대상은 관내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으로, 동별 대표자 선출이나 관리규약 제·개정, 장기수선계획 조정 등 공동주택의 의사결정을 위해 소요되는 온라인 투표 비용을 세대당 550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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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아파트 단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예산 1400만원을 들여 ‘공동주택 전자투표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입주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방식에 비해 온라인 전자투표는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제한을 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어 참여율을 높이고 신속·정확한 투·개표가 가능하다.
전자투표 지원 대상은 관내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으로, 동별 대표자 선출이나 관리규약 제·개정, 장기수선계획 조정 등 공동주택의 의사결정을 위해 소요되는 온라인 투표 비용을 세대당 550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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