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와 독립영화 보기, 팬들에게 100석 쏜다
김도곤 기자 2023. 1. 13. 10:21
배우 유지태가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를 개최, 팬들을 초대한다.
평소 독립영화에 대한 애정이 깊은 유지태는 13일 오후 7시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18번째 상영회를 연다.
유지태는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상영회를 위해 직접 100석을 미리 구매해, 유지태 유튜브 채널 ‘유지태의 MEMO_re’에서 초대이벤트를 진행해 독립영화 팬들을 초대했다.
이날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의 상영작은 인디스페이스 개봉작인 ‘희수’로 제21회 전북독립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희수’는 세상을 떠나야하는 희수(공민정)와 그의 뒤를 좇는 학선(강길우)의 마지막 여행을 담고 있다.
유지태는 ‘희수’ 상영 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인사를 한 후 함께 영화를 관람한다. 상영 후 인디토크(GV) 시간엔 ‘희수’의 감정원 감독과 배우 공민정, 김현정, 안민영, 임호준 등 전 배우들이 참석해 관객과의 대화를 이어간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