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X현빈 ‘교섭’ 북미→아시아·중동·아프리카서도 개봉

배효주 2023. 1. 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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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현빈 주연 '교섭'이 북미 등 해외 개봉을 앞두고 있다.

1월 18일 개봉하는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국내 개봉 이후 27일 북미를 시작으로 2월 2일 홍콩과 마카오, 3일 대만, 8일 필리핀, 23일 태국, 그리고 3월 3일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가의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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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황정민 현빈 주연 '교섭'이 북미 등 해외 개봉을 앞두고 있다.

1월 18일 개봉하는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국내 개봉 이후 27일 북미를 시작으로 2월 2일 홍콩과 마카오, 3일 대만, 8일 필리핀, 23일 태국, 그리고 3월 3일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가의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대만 배급사 Moviecloud(무비클라우드)는 “황정민 배우와 현빈 배우의 긴장감 넘치는 액션 범죄 스릴러가 대만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밝혔고, 태국 배급사 Sahamongkol Films(사하몽콜 필름)은 “액션과 범죄 스릴러가 결합된 황정민과 현빈의 영화를 관객들이 즐기길 바란다” 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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