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2일 2533명 확진, 전주 대비 1009명↓…확연한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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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253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2만9339명으로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11일 2709명보다 176명 적고 일주일 전(5일) 3542명에 비해서는 1009명 감소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2482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51명은 해외유입이다.
인천 확진자수는 이달 들어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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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전날 253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2만9339명으로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11일 2709명보다 176명 적고 일주일 전(5일) 3542명에 비해서는 1009명 감소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2482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51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9602명이며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9.3%, 준중환자병상 31.4%, 일반병상 25.6%다.
인천 확진자수는 이달 들어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까지 매주 월요일 4000명대~5000명대까지 올라섰지만 이번주 월요일엔 10주만에 3000명대로 내려왔으며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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