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 관람 이벤트 운영

선착순 50명에 기념품 개별 발송

홍성 이응노 생가기념관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홍성군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이응노의 집)은 오는 16일부터 3월 5일까지 관람객 참여 이벤트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운영한다.

이응노의 집에 따르면 올해로 3년째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이응노의 집을 주제로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으로 이응노의 집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에게 이응노의 집 사진을 담은 엽서와 포스트잇 등 기념품을 개별 발송하는 방식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해시태그 ‘#이응노의 집’, ‘#이응노의 집 한 번 다녀왔습니다’와 함께 이응노의 집 일원에서 찍은 사진을 첨부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된다.

이응노의 집에서는 오는 3월 5일까지 소장품전인 ‘이응노, 그리다’를 만날 수 있다.

chans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