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이태원 참사' 수사 결과 오늘 발표…출범 74일 만

김혜민 기자 2023. 1. 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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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책임 규명에 나선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오늘(14일)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태원 참사 직후 출범한 특수본은 참사가 발생한 서울 이태원동을 관할하는 용산구청과 용산경찰서 등의 소속 공무원 등을 상대로 74일간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수사 기간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 주요 피의자 11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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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책임 규명에 나선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오늘(14일)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태원 참사 직후 출범한 특수본은 참사가 발생한 서울 이태원동을 관할하는 용산구청과 용산경찰서 등의 소속 공무원 등을 상대로 74일간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수사 기간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 주요 피의자 11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혜민 기자kh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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