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사랑방’ 또 연애예능? 서장훈X채정안X박하선X양세찬 커플 매니저 됐다

박아름 2023. 1. 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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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이 직접 연애 코칭에 나선다.

ENA 새 예능 '명동사랑방' 측은 1월 13일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명동사랑방' 포스터 속 4MC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은 컬러풀한 슈트에 나비 넥타이, 명찰을 단 채 비장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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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이 직접 연애 코칭에 나선다.

ENA 새 예능 '명동사랑방' 측은 1월 13일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명동사랑방'은 우정과 사랑 사이, 1박 2일간 숨 가쁘게 펼쳐지는 커플 매칭을 그린 초대형 미팅 프로그램이다.

'명동사랑방'은 그동안 패널로만 참여했던 연예인들이 직접 연애 코칭에 나선다는 획기적인 설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칭 타칭 연애 고수 4인방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은 이른바 '커플 매니저'로 변신, 대학생 출연자들의 성향과 이상형 등을 파악해 연애 꿀팁과 커플 매칭 전략을 전수한다.

공개된 '명동사랑방' 포스터 속 4MC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은 컬러풀한 슈트에 나비 넥타이, 명찰을 단 채 비장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이라는 새로운 조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초 공개된 MC들의 포샷은 이들이 만들어낼 예능 궁합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에 대해 '명동사랑방' 김태희 작가는 "각기 다른 매력의MC들이 엄청난 케미스트리로 즐거움을 만들어드릴 것"이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우정과 사랑 사이! 1박2일 단체미팅'이라는 카피와 '명동사랑방' 타이틀이 레트로 느낌의 폰트로 쓰여 있어 이번 프로그램이 선사할 새로운 꿀잼 포인트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명동사랑방'은 1월 27일 첫 방송된다. (사진=ENA ‘명동사랑방’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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