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대 80mm 비…해안 강풍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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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부산은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부산에는 29mm의 비가 내렸다.
비는 오후까지 이어지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30~80mm다.
특히 강한 남풍으로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낮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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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부산은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부산에는 29mm의 비가 내렸다.
비는 오후까지 이어지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30~80mm다.
특히 강한 남풍으로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낮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저녁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 최대 풍속이 초당 15m 안팎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13.7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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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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