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대 80mm 비…해안 강풍 주의

부산CBS 박진홍 기자 2023. 1. 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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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부산은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부산에는 29mm의 비가 내렸다.

비는 오후까지 이어지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30~80mm다.

특히 강한 남풍으로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낮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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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송호재 기자


13일 부산은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부산에는 29mm의 비가 내렸다.

비는 오후까지 이어지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30~80mm다.

특히 강한 남풍으로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낮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저녁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 최대 풍속이 초당 15m 안팎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13.7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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