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복도식 아파트 4층서 불…50여명 대피
이영주 기자 2023. 1. 13. 10:14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13일 오전 7시 53분께 광주 북구 문흥동 한 복도식 아파트 4층 가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입주민 50여 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불이 난 가구 내부 40여㎡가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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