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경쟁사보다 비싸면 차액 200% 환급 '최저가 보상제'

이환주 2023. 1. 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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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가 동일 상품이 타사보다 비쌀 경우 그 차액의 200%를 포인트로 되돌려 주는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

야놀자는 고객 선호도, 트렌드 등을 고려해 엄선한 200여 개 국내 숙소를 대상으로 최대 10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타사보다 가격이 비쌀 경우 차액의 200%를 야놀자 포인트로 보상한다.

야놀자는 2016년 국내 여행 업계 중에서는 처음으로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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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경쟁사보다 비싸면 차액 200% 환급 '최저

[파이낸셜뉴스] 야놀자가 동일 상품이 타사보다 비쌀 경우 그 차액의 200%를 포인트로 되돌려 주는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

야놀자는 고객 선호도, 트렌드 등을 고려해 엄선한 200여 개 국내 숙소를 대상으로 최대 10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타사보다 가격이 비쌀 경우 차액의 200%를 야놀자 포인트로 보상한다. 보상 신청은 야놀자 앱에서 가능하다. 포인트는 야놀자에서 예약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야놀자 측은 "‘초특가에 진심인 야놀자’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총 6억 원 상당의 선물이 쏟아지는 ‘킹특가 럭키박스’, 레저 초특가 프로모션 ‘킹특가 놀이위크’ 등 파격적인 고객 혜택을 더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야놀자는 2016년 국내 여행 업계 중에서는 처음으로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앞으로도 국내 1위 여행 플랫폼으로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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