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여행서비스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원투어의 여행전문 브랜드'여행이지'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에서 여행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여행이지는 쉽고 편리한 여행을 지향점으로 두고 △목적에 맞는 여행을 선별해 제공하는 '맞춤(Curation)'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편리한 방법으로 제안하는 '편의성(Easy)' △진정성을 지닌 믿음직한 브랜드 '신뢰(Reliable)'를 브랜드 핵심 가치로 삼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원투어의 여행전문 브랜드'여행이지'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에서 여행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산업정책연구원은 매년 산업별로 경영 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 등을 평가해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여행이지는 전 항목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여행이지는 쉽고 편리한 여행을 지향점으로 두고 △목적에 맞는 여행을 선별해 제공하는 '맞춤(Curation)'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편리한 방법으로 제안하는 '편의성(Easy)' △진정성을 지닌 믿음직한 브랜드 '신뢰(Reliable)'를 브랜드 핵심 가치로 삼는다. 여행이지는 획일화된 패키지 여행 상품에서 벗어나 여행이지만의 차별성을 부각하는 '넥스트 패키지'전략을 펼친다.
이달 여행이지는 맞춤형 상품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직관적 홈페이지로 새롭게 단장했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엄선된 상품을 추천해주는 '개인화 기능'을 구현하고자 UX(사용자 경험)와 UI(사용자 환경)디자인을 적용했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 넓은 고객층을 위한 차별화된 경험 제공을 앞세운 전략으로 주목을 받아 이번 수상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여행이지 브랜드 차별성을 부각한 넥스트 패키지 상품을 확대하며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ES 키워드 '생존 위한 혁신'…글로벌 복합위기 대응 강조
- 삼성 'OLED TV' 귀환…3월 국내에 선보인다
- 삼성, 스마트워치용 마이크로 LED 만든다
- "차로 치고 돈뿌려"...中 20대 광란질주에 5명 사망
- '더 글로리' 나비효과…태국, 유명인 학폭 고발 줄 이어
- SK하이닉스, 성과급 100% 지급…하반기 적자 피한듯
- LG유플러스, 개인정보 관리 부실...개보위 출범 이후 '나홀로' 제재
- [숏폼] 초보자도…‘장롱면허’도…주차 걱정 ‘뚝’
- [대기업 참여제한 10년]〈하〉제도 유지·완화·폐지, 향방은
- [JPM 2023]유한양행, '넥스트 렉라자' 알레르기 신약 세일즈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