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국발 훈풍에 항공주 주가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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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이 미국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지난해 4분기 실적 추정치를 공개하며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급등했다는 소식에 항공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이 미국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4분기 실적 추정치를 공개하며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급등했다는 소식에 항공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12일 뉴욕 증시에서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전 거래일 대비 9.7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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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예상치 넘는 실적 추정치 공개
항공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이 미국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지난해 4분기 실적 추정치를 공개하며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급등했다는 소식에 항공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13일 오전 9시 54분 기준 에어부산(298690)은 전 거래일 대비 4.17% 오른 3125원에 거래 중이다. 대한항공(003490)도 전 거래일 대비 3.60% 오른 2만 4450원에 거래 중이다. 아시아나항공(020560)(3.26%), 티웨이항공(091810)(2.98%), 제주항공(089590)(1.70%), 진에어(272450)(1.47%) 등도 상승세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이 미국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4분기 실적 추정치를 공개하며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급등했다는 소식에 항공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메리칸에어라인은 조정 기준으로 주당 순이익(EPS)이 1달러12전~1달러17전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전 전망치(50전~70전)를 상향 조정한 것이다. 12일 뉴욕 증시에서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전 거래일 대비 9.71% 상승했다. 델타항공(3.72%)과 사우스웨스트항공(2.78%)도 상승 마감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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