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메가밀리언 당첨금 1조6695억…‘13일의 금요일’에 추첨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2023. 1. 13.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메가밀리언 복권의 예상 당첨금이 13억 5000만 달러(약 1조 6695억 원)까지 치솟았다.
12일(현지 시간) 미국 FOX 56 News(WDKY) 등 현지 언론은 13일 추첨을 앞둔 메가밀리언 복권에 대해 보도했다.
메가밀리언 복권은 지난해 10월부터 이월돼 예상 당첨금이 13억 5000만 달러로 뛰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메가밀리언 복권의 예상 당첨금이 13억 5000만 달러(약 1조 6695억 원)까지 치솟았다.
12일(현지 시간) 미국 FOX 56 News(WDKY) 등 현지 언론은 13일 추첨을 앞둔 메가밀리언 복권에 대해 보도했다.
메가밀리언 복권은 지난해 10월부터 이월돼 예상 당첨금이 13억 5000만 달러로 뛰었다. 미국 복권 사상 네 번째로 큰 규모다.
메가밀리언 복권은 파워볼 복권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복권으로, 1등 당첨 확률은 3억257만5350분의 1이다.
1에서 70까지의 숫자 중 5개를 맞추고, 1에서 25까지의 숫자 중 메가볼 한 개를 맞춰야 한다.
역대 최고 당첨액은 파워볼에서 나온 20억 4000만 달러(약 2조 5873억 원)다. 지난해 11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당첨자가 나왔다.
2위는 파워볼에서 나온 15억 8600만 달러(약 2조 15억 원), 3위는 메가밀리언에서 나온 15억 3700만 달러(약 1조 9490억 원)다.
메가밀리언 복권 측은 “(13일에) 당첨될 경우 2018년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15억 3700만 달러의 메가밀리언 잭팟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복권 측은 이어 “많은 사람들이 13일의 금요일을 불운한 날로 생각하지만, 지난 몇 년 동안 메가밀리언 플레이어들에게는 6번의 대박이 터진 날이었다”며 “금요일에 또 한 번의 기회가 있다”고 덧붙였다.
12일(현지 시간) 미국 FOX 56 News(WDKY) 등 현지 언론은 13일 추첨을 앞둔 메가밀리언 복권에 대해 보도했다.
메가밀리언 복권은 지난해 10월부터 이월돼 예상 당첨금이 13억 5000만 달러로 뛰었다. 미국 복권 사상 네 번째로 큰 규모다.
메가밀리언 복권은 파워볼 복권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복권으로, 1등 당첨 확률은 3억257만5350분의 1이다.
1에서 70까지의 숫자 중 5개를 맞추고, 1에서 25까지의 숫자 중 메가볼 한 개를 맞춰야 한다.
역대 최고 당첨액은 파워볼에서 나온 20억 4000만 달러(약 2조 5873억 원)다. 지난해 11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당첨자가 나왔다.
2위는 파워볼에서 나온 15억 8600만 달러(약 2조 15억 원), 3위는 메가밀리언에서 나온 15억 3700만 달러(약 1조 9490억 원)다.
메가밀리언 복권 측은 “(13일에) 당첨될 경우 2018년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15억 3700만 달러의 메가밀리언 잭팟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복권 측은 이어 “많은 사람들이 13일의 금요일을 불운한 날로 생각하지만, 지난 몇 년 동안 메가밀리언 플레이어들에게는 6번의 대박이 터진 날이었다”며 “금요일에 또 한 번의 기회가 있다”고 덧붙였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선 앞두고 집회서 ‘이재명 형수 욕설’ 영상 재생…벌금형 선고
- [속보]한은, 기준금리 0.25%P 올려 3.5%로…7연속 인상
-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유족에 부검 제안 18건, 마약 언급도 5건”
- “저 법무장관인데 부탁 좀…” 한동훈, 양학선에 전화한 이유
- “휴게실서 시끄럽게 코 곤다” 동료 살해한 20대 체포
- 한 달간 금주했더니…몸속에서 나타난 놀라운 변화
- 尹 대통령 지지율 38.3%…일주일 만에 다시 30%대로 하락 [미디어토마토]
- ‘3000원 김치찌개’ 끓이는 신부님…“밥 굶지 말아요”[따만사]
- 아무도 못 본 ‘달의 속살’ 음영지역, 다누리가 찍었다
- 태백서 혹한기 훈련 이등병, 텐트서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