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설맞이 근거리 여행 추세…인기 해외 여행지는 일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몬이 설을 앞두고 여행 카테고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근거리 여행 추세'가 드러냈다고 13일 밝혔다.
티몬이 새해 첫 명절을 한 주 앞두고 열흘간(1월1일~1월 10일) 여행 카테고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 여행 ▲무박 당일여행 ▲일본 여행 등 3가지 키워드가 상위 카테고리로 꼽혔다.
티몬이 올해 설 연휴(1월 21일~24일) 해외 항공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본 여행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몬이 설을 앞두고 여행 카테고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근거리 여행 추세’가 드러냈다고 13일 밝혔다.
티몬이 새해 첫 명절을 한 주 앞두고 열흘간(1월1일~1월 10일) 여행 카테고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 여행 ▲무박 당일여행 ▲일본 여행 등 3가지 키워드가 상위 카테고리로 꼽혔다. 먼저, 국내여행의 인기가 계속됐다. 해당 기간 국내 여행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명절 연휴기간 떠나는 무박 당일여행의 수요도 증가했다. 버스와 기차 등 교통수단을 포함해 핵심 관광지를 찾는 무박 당일여행 상품 매출은 314% 상승했다. 또, 워터파크·스파 상품도 매출이 1162% 급증했다.
티몬이 올해 설 연휴(1월 21일~24일) 해외 항공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본 여행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순으로 많이 찾았다.
티몬 측은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과 함께 국내외 여행 수요가 다각화 되는 가운데 짧은 연휴 기간을 반영해 장거리보다 근거리 여행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봤다.
티몬 관계자는 “코앞으로 다가온 명절을 맞이해 국내외 여행은 물론 당일 나들이로도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특가 상품들을 엄선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