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북핵 위험 명백…대화 복귀는 의무"
김동욱 2023. 1. 13. 10:01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의 비핵화 협상 복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현지시간으로 12일 국가 간 법치주의를 주제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공개토의에서 "북한의 불법적인 핵무기 개발은 명백한 위험"이라며 이 같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국제사회의 규정을 지키고 협상 테이블에 복귀하는 것은 북한의 의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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