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역세권 상가 'NS타워', 회사보유분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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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메인 상권 입지에 들어서는 'NS타워'가 마지막 회사보유분 판매에 나섰다.
NS타워는 2022년 사전 분양 당시 너무 빠른 사전 상가 분양에 초기 분양률이 치솟으며 선착공 후 잠시 분양을 중단하였으나, 현재 건물이 3층까지 착공되면서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매물을 분양 재개하였다.
해당 단지는 대구 중구 삼덕동에 위치한 동성로 마지막 상가로, 지하 2층~지상 9층, 총 67개 호실의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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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구 동성로 메인 상권 입지에 들어서는 ‘NS타워’가 마지막 회사보유분 판매에 나섰다.
해당 단지는 대구 중구 삼덕동에 위치한 동성로 마지막 상가로, 지하 2층~지상 9층, 총 67개 호실의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적인 상가 층고인 3.8m보다 높은 4.5m의 층고를 확보해 인근 상가 대비 개방감이 좋다.
또한 지상 1~2층은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식당 등 식음료 존으로, 지상 3~4층은 생활편의시설 존으로 구성되는 특화 MD 구성으로 다양한 수요층의 집객력이 우수할 전망이다. 5~7층은 공유오피스가, 8~9층은 프리미엄 헬스클럽 입점이 확정돼 있어 확실한 임차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성도 갖췄다.
NS타워는 대구 도시철도 1, 2호선 반월당역과 경대병원역 중간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로 유동인구 약 60만 명을 흡수할 수 있는 우수한 위치도 선점하고 있다. 또한 인근에서 유일하게 주차장이 확보된 상가로, 자주식 주차 31대와 기계식 주차 18대를 포함해 총 49대의 주차가 가능해 주차난이 심한 대구 동성로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자랑한다.
한편, NS타워의 홍보관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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