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2일 2666명 확진, 전날보다 308명 감소…사망 4명 추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972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도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66명이라고 13일 밝혔다.

11일보다 308명, 일주일 전(5일)보다는 1013명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창원 844명, 김해 504명, 양산 341명, 진주 220명, 거제 206명, 사천 105명, 통영 94명, 밀양 71명, 고성 43명, 거창 39명, 창녕 38명, 함안 37명, 합천 24명, 함양 23명, 남해 21명, 의령 20명, 하동 18명, 산청 18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5일 3679명 △6일 3547명 △7일 3059명 △8일 1276명 △9일 4031명 △10일 3798명 △11일 2974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7만8404명으로 입원치료 72명(위중증 16명), 재택치료 1만7816명이다.

사망자는 4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793명(누적 사망률 0.09%)으로 늘었다.

13일 0시 기준 도내 병상 가동률은 3809%, 백신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10.2%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