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항공우주, 5% 넘게 올라… 4분기 실적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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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국항공우주 주가가 5% 넘게 오르고 있다.
4분기 실적이 흑자로 돌아설 것이란 기대감에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항공우주 주가가 오르는 이유는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추정된다.
키움증권은 한국항공우주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7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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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국항공우주 주가가 5% 넘게 오르고 있다. 4분기 실적이 흑자로 돌아설 것이란 기대감에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48분 기준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 대비 2700원(5.83%) 오른 4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 주가가 오르는 이유는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추정된다. 키움증권은 한국항공우주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7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했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KF-21 개발 사업, 수리온 4차 양산, 상륙기동헬기 납품 등 주요 국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됐고, 완만한 기체 부품 사업 부문의 실적 회복을 바탕으로 이익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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