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1일 1식하다 이렇게까지…"영양실조, 눈도 잘 안보여"

전형주 기자 2023. 1. 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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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경애가 1일 1식의 부작용을 고백했다.

이경애는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1일 5식을 하며 건강을 되찾은 사연을 털어놨다.

1일 5식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한 끼만 먹다가 갑자기 세 끼를 먹었더니 위에 부담이 왔다. 그다음부터 1일 5식으로 쪼개 먹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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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아침마당'


코미디언 이경애가 1일 1식의 부작용을 고백했다.

이경애는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1일 5식을 하며 건강을 되찾은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하루 한 끼만 먹으려고 한 시기가 있다. 밥 한 공기, 계란 하나, 김치 한 접시만 놓고 먹었다. 그러다 보니 영양 불균형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어느 날 눈이 잘 안 보여 안과에 갔더니 영양실조라고 하더라"라고 토로했다.

/사진=KBS1 '아침마당'


1일 5식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한 끼만 먹다가 갑자기 세 끼를 먹었더니 위에 부담이 왔다. 그다음부터 1일 5식으로 쪼개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경애는 "눈 뜨면 바나나 하나와 우유, 견과류를 갈아먹고 아점으로 밥 조금과 밑반찬을 먹는다. 오후엔 토마토나 감 등 간식을 먹고 저녁을 먹는 거다. 얼마 전에 검사를 했더니 영양도 좋아지고 혈색도 좋고 피부 수분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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