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버·카카오 강세…美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에 투심 회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대표 성장주로 불리는 카카오와 NAVER(네이버)가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월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둔화했다는 소식에 금리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성장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현지 시각) 미 노동부에 따르면 미국의 12월 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6.5% 상승하며 시장 기대치를 부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 성장주로 불리는 카카오와 NAVER(네이버)가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 49분 기준 카카오는 전날보다 1.79% 상승한 6만2600원에 거래됐다. 네이버는 전날 대비 2.32% 오른 19만8500원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장중 20만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12월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둔화했다는 소식에 금리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성장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현지 시각) 미 노동부에 따르면 미국의 12월 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6.5% 상승하며 시장 기대치를 부합했다. 이는 2021년 10월 이후 14개월 만에 최소폭이기도 하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