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하늘숲추모원 설 연휴 정상 운영…온라인 성묘도 계속

박찬수 기자 2023. 1. 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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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경기 양평군 소재 국립하늘숲추모원(이하 추모원)은 설 연휴 기간(21~24일)에도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추모원은 약 2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조기 개방·운영(오전 8시~오후 6시) △교통약자 등을 위한 추모목 점검 서비스 △온라인 성묘 서비스 △안전사고 예방 활동(사전 시설보수·방역, 임시 진료실 운영 등) △실내 분향소 운영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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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개방·추모목 점검 서비스
국립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 전경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경기 양평군 소재 국립하늘숲추모원(이하 추모원)은 설 연휴 기간(21~24일)에도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추모원은 약 2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조기 개방·운영(오전 8시~오후 6시) △교통약자 등을 위한 추모목 점검 서비스 △온라인 성묘 서비스 △안전사고 예방 활동(사전 시설보수·방역, 임시 진료실 운영 등) △실내 분향소 운영 등을 한다.

추모목 점검 서비스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추모목 생육상태 점검 및 환경정화 후 사진을 촬영해 고객에게 전송해 주는 것이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전 성묘와 온라인 서비스 또한 적극 이용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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