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니토드' 팀, 몽드샬롯에 떴다 "최고의 스토리와 맛 감사"

조은애 기자 2023. 1. 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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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위니토드' 배우들이 스위니토드 코스요리 체험에 나섰다.

롯데컬처웍스의 국내 최초 뮤지컬 스토리텔링 레스토랑 몽드샬롯이 주말 평균 예약율 93%에 이르는 성공적인 론칭을 이룬 가운데, 뮤지컬 '스위니토드'의 배우들이 직접 스위니토드 코스요리를 체험한 영상이 13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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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컬처웍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뮤지컬 '스위니토드' 배우들이 스위니토드 코스요리 체험에 나섰다.

롯데컬처웍스의 국내 최초 뮤지컬 스토리텔링 레스토랑 몽드샬롯이 주말 평균 예약율 93%에 이르는 성공적인 론칭을 이룬 가운데, 뮤지컬 '스위니토드'의 배우들이 직접 스위니토드 코스요리를 체험한 영상이 13일 공개됐다.

뮤지컬 전용 극장 샤롯데씨어터에 위치한 몽드샬롯은 뮤지컬의 스토리와 무대 연출을 코스요리에 반영한 색다른 콘셉트의 레스토랑이다. 한편의 공연을 보는 듯한 스토리텔링, 눈과 입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요리, 독특한 인테리어 등으로 고객들을 사로잡은 몽드샬롯에 이번 테마의 주인공인 뮤지컬 '스위니토드' 배우들이 방문했다. 먼저 스위니토드 역의 강필석과 러빗 부인 역의 김지현은 "너무 유쾌하고 즐거운 식사", "최고의 스토리와 맛을 담아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각각 밝혔다.

이 밖에도 터핀판사 역의 김대종, 안소니 역의 노윤, 토비아스 역의 윤은오, 조안나 역의 최서연 역시 "이름처럼 마치 꿈을 꾸면서 식사하는 기분", "테마와 식사를 함께 한다는 것은 진짜 특별한 경험" 등의 후기와 함께 추천 메시지를 전했다.

이처럼 뜨거운 반응을 모은 몽드샬롯은 새해에도 샤롯데씨어터의 공연 라인업에 맞춰 뮤지컬 팬들의 호기심을 지속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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