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훈풍에 코스피 1% 상승‥뉴욕 증시 물가 상승 둔화
[930MBC뉴스]
금요일 장 미국발 훈풍에 코스피 지수도 1%대 상승률을보이고 있습니다.
12월 CPI 하락과 원 달러 환율 급락 등 호재성 지수에 힘입어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에 오늘도 오르고 있고 코스닥도 강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21.12포인트 상승한 2386.22포인트로, 코스닥은 1.74포인트 오른 712.56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물량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물가 상승이 둔화됐다는 소식에 시장은 안도하며 소폭 상승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대부분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페노션이 본격적인 중국 경기 회복 모멘텀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면 전망에 5% 가까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CJ대한통운은 택배 기사들과의 단체 교섭을 거부한 것은 부당 노동 행위라는 법원 통보에도 강세를 보이고있습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이 외국인 팔자에 조정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내리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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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445280_36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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