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이달의 눈높이' 시즌2 공부 레벨업 캠페인 진행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대교의 대표 학습 브랜드 눈높이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이달의 눈높이'의 시즌2 공부 레벨업 캠페인을 1월부터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새 학기를 맞아 고객과 함께 고민하고 학부모의 현명한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고 대교 측은 설명했다.

캠페인은 자녀와 학부모가 공감할 수 있는 친근한 8 비트 게임 속 세상을 배경으로 자녀의 학습에 대한 고민과 의사 결정 과정을 쉽게 느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교는 지난 1월 2일부터 12일까지 눈높이사이트를 통해 학부모 5700명을 대상으로 '국어와 수학 중 더 중요한 과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예비 초등부터 초등 저학년 때는 국어 과목이,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 때까지는 수학 과목이 중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전체 학부모 중 국어가 더 중요하다고 응답한 응답자는 55%, 수학이라는 응답자는 45%로 나타났으며 자세한 결과는 13일부터 눈높이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교는 또 1월 한 달 동안 대교 써밋과 눈높이의 국어·수학 제품을 동시에 학습 시작하는 선착순 2023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노트북과 휴대폰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교 관계자는 "새 학기를 앞두고 학부모들이 의사 결정의 부담을 덜고 다른 학부모들과 학습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달의 눈높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화두를 제시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yos54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