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육계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박하늘 2023. 1. 1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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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경기 평택의 육계농장(4만6000마리 사육)에서 유전형 H5N1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12일 밝혔다.

아울러 사육 가금에서 폐사율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AI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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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번째 발생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경기 평택의 육계농장(4만6000마리 사육)에서 유전형 H5N1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12일 밝혔다.

중수본은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 방역조치를 했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AI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장주는 아침에 농장 첫 출입 시 반드시 소독 후 작업을 하고, 기온이 높아 소독 효과가 좋은 오후 2~3시에 추가적인 소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육 가금에서 폐사율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AI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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