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모태솔로 변리사 광수 "옥순 마음 알고파"…멈출줄 모르는 직진

장아름 기자 2023. 1. 13.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모태솔로 12기의 예측 불가 러브라인이 계속된다.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는 오는 18일 방송을 앞두고 숨 막히는 설렘과 긴장을 오가는 극과 극 로맨스를 예감케 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에 흥미진진한 서사를 쓰고 있는 '모태솔로나라 12번지'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 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나는 솔로'는 이날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플러스, ENA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솔로' 모태솔로 12기의 예측 불가 러브라인이 계속된다. 그 가운데 변리사 광수의 옥순을 향한 직진이 눈길을 끈다.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는 오는 18일 방송을 앞두고 숨 막히는 설렘과 긴장을 오가는 극과 극 로맨스를 예감케 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광수는 답답하다는 표정으로 "옥순님 마음이 어떤지 좀 알고 싶기는 한데"라고 호소하며 옥순을 향해 멈출 줄 모르는 '무한 직진'을 선언한다.

순자는 촉촉하게 내리는 비를 배경으로, "이성관은 어떤가요"라고 묻는 영철에게 "제가 지금 검은색이고 (영철님이) 흰색이에요, 제가 서서히 흰색으로 물드는 거예요"라고 옷 색깔에 비유한다. 순자의 기가 막힌 시적 표현에 MC 송해나는 "오"라고 감탄하고, 이이경은 "너무 멋있는 말 아냐?"라고 감동 가득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뒤이어 "선택 들어가겠습니다"라는 제작진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영수는 귀신이라도 본 듯한 어두운 표정을 한 채 어딘가로 걸어간다. '인기남' 영호, 영철 역시 비장함마저 느껴지는 얼굴로 저벅저벅 걸어 나온다.

나아가 옥순과 현숙은 굳은 표정을 한 채 자리를 지키는가 하면, 영자는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어딘가로 자리를 옮긴다. 뒤이어 예상치 못한 장면이라도 본 듯 깜짝 놀란 데프콘은 "어?"라고 외치며 놀라운 표정을 짓고, 급기야 이이경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다.

송해나는 "나 너무 재밌어"라고 어쩔 줄 몰라 하며 활짝 웃는다. 이에 흥미진진한 서사를 쓰고 있는 '모태솔로나라 12번지'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 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나는 솔로'는 이날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