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버스, TG나래와 메타버스 기술 및 사업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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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대표 이경일)가 TG나래(회장 이홍선)와 메타버스 기술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컴투버스는 이번 MOU 체결을 토대로 TG나래와 함께 프라이빗 메타버스 공간 구축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
컴투버스는 프라이빗 영역 입주사들의 니즈와 특성에 맞춰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제공하며 TG나래의 SI 사업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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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대표 이경일)가 TG나래(회장 이홍선)와 메타버스 기술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TG나래는 국내 컴퓨터 및 디지털 기기 제조 기업 TG삼보와 TGS 등을 계열사로 둔 지주회사다. 맞춤형 사양의 데스크톱 및 노트북 컴퓨터와 모니터, 주변기기 등 디지털 제품을 정부 부처 및 기관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전국 85개의 서비스 센터와 콜센터를 갖추고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수리, 유지 보수,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관련 산업에 대한 기술력과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스템 통합(SI) 사업을 추진하며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이 외에 복합 문화예술공간인 부암아트홀에서 최신 IT기술을 접목한 문화행사를 공연하고, 고전과 현대미술을 아우르는 디지털 갤러리를 운영하는 한편 메타버스 체험존도 운영할 계획이다.
컴투버스는 이번 MOU 체결을 토대로 TG나래와 함께 프라이빗 메타버스 공간 구축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 컴투버스의 메타버스는 이용자 모두를 위한 퍼블릭 영역과 토지 분양을 통해 기업 및 기관들에게 제공되는 사유지 공간인 프라이빗 영역으로 나뉜다. 컴투버스는 프라이빗 영역 입주사들의 니즈와 특성에 맞춰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제공하며 TG나래의 SI 사업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할 계획이다.
또 실제 부암아트홀을 토대로한 가상의 문화예술공간을 컴투버스 내 구현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한국의 문화예술 공연과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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