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소속사 엔터세븐과 계약해지…서로 응원”

유준하 2023. 1. 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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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이 소속사 엔터세븐과 계약 해지했다.

엄현경 측은 13일 "엔터세븐과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며 "서로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마침표를 찍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케이원엔터테인먼트(현 엔터세븐)과 계약한 지 8개월 만이다.

엄현경은 지난 2006년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해, 드라마 '일단 뛰어' △'경성스캔들' △'착한여자 백일홍' △'딸기 아이스크림' △'불청객'을 통해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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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배우 엄현경이 소속사 엔터세븐과 계약 해지했다.

엄현경 측은 13일 “엔터세븐과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며 “서로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마침표를 찍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케이원엔터테인먼트(현 엔터세븐)과 계약한 지 8개월 만이다.

엄현경은 지난 2006년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해, 드라마 ‘일단 뛰어’ △‘경성스캔들’ △‘착한여자 백일홍’ △‘딸기 아이스크림’ △‘불청객’을 통해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지난해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색다른 모습들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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