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비덴트, 美 물가 상승 둔화로 가상화폐 반등하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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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가상화폐 관련주인 비덴트 주가 강세다.
미국 물가상승률이 둔화하며 가상화폐 가격이 상승하자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40년여만의 최고를 기록했던 미국 물가 상승률이 5개월 연속 전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는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6.5%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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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가상화폐 관련주인 비덴트 주가 강세다. 미국 물가상승률이 둔화하며 가상화폐 가격이 상승하자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 26분 비덴트는 전 거래일 대비 530원(12.54%) 오른 4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15.12% 상승하며 2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주가 상승 배경으로는 가상화폐 가격 상승이 꼽힌다. 가상화폐 대장격인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 2247만7598원에서 5% 가까이 오른 2356만4719원을 기록하고 있다.
40년여만의 최고를 기록했던 미국 물가 상승률이 5개월 연속 전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는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6.5% 상승했다고 밝혔다. 6.5% 상승률은 2021년 10월 이후 14개월 만에 최소폭이다.
비덴트는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기획 개발에 참여, 빗썸코리아 최대주주인 빗썸홀딩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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