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사용 금지명령 내린 이버스 美 위스콘신 주지사

심재훈 2023. 1. 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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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이버스 미국 위스콘신 주지사가 12일(현지시간) 스마트폰과 여타 전자기기에서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 연방 차원에서 틱톡 사용 금지가 추진되는 가운데 유타, 메릴랜드, 사우스다코타 등 전체의 절반이 넘는 주 정부가 이미 틱톡 사용을 금지했다.

사진은 이버스 주지사가 지난해 2월 15일 위스콘신 매디슨 주의사당에서 주정연설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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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 AP=연합뉴스) 토니 이버스 미국 위스콘신 주지사가 12일(현지시간) 스마트폰과 여타 전자기기에서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 연방 차원에서 틱톡 사용 금지가 추진되는 가운데 유타, 메릴랜드, 사우스다코타 등 전체의 절반이 넘는 주 정부가 이미 틱톡 사용을 금지했다. 사진은 이버스 주지사가 지난해 2월 15일 위스콘신 매디슨 주의사당에서 주정연설을 하는 모습. [자료사진] 2023.01.13

jason36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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