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666명 확진, 사흘 연속 감소…환자 4명 숨져

황봉규 2023. 1. 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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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2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천666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3일 밝혔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7만8천404명(입원 치료 72명, 재택치료 1만7천816명, 퇴원 175만8천72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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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해진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2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천666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3일 밝혔다.

해외 입국이 3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전날 2천974명보다 308명이 감소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844명, 김해 504명, 양산 341명, 진주 220명, 거제 206명, 사천 105명, 통영 94명, 밀양 71명, 고성 43명, 거창 39명, 창녕 38명, 함안 37명, 합천 24명, 함양 23명, 남해 21명, 의령 20명, 하동·산청 각 18명이다.

치료 중인 50∼80대 환자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793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16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9%다.

13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8.9%, 동절기 추가 접종률(12일 0시 기준)은 10.2%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7만8천404명(입원 치료 72명, 재택치료 1만7천816명, 퇴원 175만8천723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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