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바, ESG 캠페인 일환 ‘키나바 프렌즈 2기’ 발대식 개최

이대율 2023. 1. 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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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벤처 혁신기업 주식회사 키나바는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국민 홍보를 펼칠 '키나바 프렌즈 2기' 발대식을 1월 12일 여의도 전경련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 2기 키나바 프렌즈는 지난 12월 19일부터 1월 6일까지 모집을 진행했으며, 청년들의 ESG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든 ESG CLASS 회원가입 365명, 전극 73개 대학의 청년 229명이 지원하여 4.5:1의 경쟁을 뚫고 최종 50명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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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벤처 혁신기업 주식회사 키나바는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국민 홍보를 펼칠 ‘키나바 프렌즈 2기’ 발대식을 1월 12일 여의도 전경련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 2기 키나바 프렌즈는 지난 12월 19일부터 1월 6일까지 모집을 진행했으며, 청년들의 ESG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든 ESG CLASS 회원가입 365명, 전극 73개 대학의 청년 229명이 지원하여 4.5:1의 경쟁을 뚫고 최종 50명이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ESG 경영과 유기성 폐기물의 자원화에 대한 세부 주제로, 1월 16일부터 2월 24일까지 국민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한다.

또한 키나바 프렌즈 2기로 참여한 청년들에게 활동비 15만 원을 비롯하여 소정의 기념품 제공 및 프렌즈 활동 임명장과 수료증을 수여하고, 2월 24일 진행될 시상식에선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팀 에게는 100만 원, 우수상 1팀에는 50만 원, 개인 부문 최우수상 1명 에게는 3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환경과 사회 공헌을 위해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스타트업 키나바의 한향원 공동 대표이사는 “키나바 프렌즈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기를 위한 ESG 경영과 폐자원 에너지화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통해 순환경제의 자원순환을 알리고 그에 대한 모든 국민의 관심 증대와 문화 확산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키나바 프렌즈들이 제작한 소셜 컨텐츠는 자신의 SNS 계정뿐만 아니라 ESG CLASS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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