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3만9726명… 위중증 9일 연속 500명대

김경은 기자 2023. 1. 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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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에게 검사를 안내하고 있다./뉴스1

13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3만9726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발생은 3만9589명, 해외유입은 137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973만7769명이다.

전날인 12일 4만3953명보다 4227명(9.6%)이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 6일 5만6954명에 비하면 1만7228명(30.2%)이 감소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37명으로 11일 120명, 12일 135명에 이어 사흘째 세자릿수를 이어갔다.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511명으로 전날 510명보다 1명 늘었다. 9일째 500명대다. 최근 1주일(1월 7일~13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529명으로 직전주(12월 31일~1월 6일) 599명보다 70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5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2872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130일째 0.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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