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블루 토끼띠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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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디아지오코리아의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계묘년을 맞아 새 에디션을 공개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 블루 토끼띠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조니워커는 2018년부터 매년 12간지 에디션을 한정 출시하고 있다. 이번 에디션은 검은 토끼해인 계묘년을 기념해 토끼와 함께 산과 잉어, 신선 등을 디자인에 담았다.

이번 에디션은 런던에서 활동하는 패션 디자이너 '엔젤 첸'과 디자인을 협업했다.

조니워커 블루는 스코틀랜드 전역 1만개 오크통에서 선별한 원액들로 블렌딩했다. 조니워커만의 블렌딩 기술을 적용해 소량 생산했다. 각종 꽃과 과일향, 다크 초콜릿이 어우러진 풍미를 낸다.

조니워커 브랜드 담당자는 "2023년 계묘년을 기념해 특별한 디자인을 담은 조니워커 블루 한정판을 선보이게 됐다"며 "품격 있는 럭셔리 위스키와 함께 새해 새 출발을 격려하고, 소중한 분들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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