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팬들도 분노, "투헬! 투헬! 우리는 잔류할 거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팬들도 화가 났다.
첼시 FC는 13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순연 경기-이전 일정 직전 엘리자베스 2세 서거) 풀럼 FC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이브닝 스탠다드> 의 니자르 킨셀라 기자는 자신의 SNS에 "화난 첼시 팬들이 '우리는 잔류할 거야!'라고 외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브닝>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팬들도 화가 났다.
첼시 FC는 13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순연 경기-이전 일정 직전 엘리자베스 2세 서거) 풀럼 FC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첼시는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고 풀럼은 리그 4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첼시는 또 한 번 쓴 패배를 맛봤다. 서런던 라이벌 풀럼에 패배하며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1승 1무 8패라는 극악의 성적을 거두게 됐다. 부상이 많은 것을 감안해도 처참한 성적이다.
심각한 팀의 상황에 팬들도 화가 났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이브닝 스탠다드>의 니자르 킨셀라 기자는 자신의 SNS에 "화난 첼시 팬들이 '우리는 잔류할 거야!'라고 외치고 있다"라고 전했다. 팀의 나쁜 성적을 비판하는 역설적인 구호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의 리암 투메이 기자는 "화난 첼시 팬들이 (전임 감독인) 토마스 투헬의 이름을 연호하고 있다"라고 자신의 SNS에 게시물을 올렸다. 팬들이 이런 대응을 할 정도로 최악의 상황에 봉착한 첼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