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리바게뜨, '우리쌀 설 선물세트'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설을 맞아 '우리쌀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해 농업의 미래성장을 지원하는 SPC그룹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신품종인 가루쌀을 원료로 사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설을 맞아 ‘우리쌀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해 농업의 미래성장을 지원하는 SPC그룹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신품종인 가루쌀을 원료로 사용했다. 가루쌀은 밀처럼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어 우리 쌀의 새로운 판로를 열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출시한 제품은 △곱게 빻은 국산 쌀로 만든 부드러운 케이크에 고흥 유자의 달콤한 향과 맛이 어우러진 ‘우리쌀 유자 롤케익’ △곱게 빻은 국산 쌀과 땅의 풍요로움이 가득한 견과의 고소함이 살아 있는 ‘우리쌀 견과 파운드’ △우리쌀·우리찹쌀로 만든 구수한 피에 팥, 밤, 유자 세 가지 맛 양갱을 넣어바삭하게 즐기는 모나카 ‘바삭한 우리쌀 모나카’ △건강한 호두통팥 앙금 속 우리쌀·우리찹쌀 통 떡을 넣은 만월빵 ‘떡 하니 행복 찰떡만월빵’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향후에도 가루쌀을 활용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국산 쌀의 새로운 판로를 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계획”이라며 “올해도 행복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농업의 미래 성장을 돕고 회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2012년부터 영천 미니사과, 강진 파프리카, 진주 딸기 등 지역 농가와 MOU를 체결해 관련 제품을 출시해 왔으며, 2014년 1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1조원 규모의 우리 농축산물을 구매하는 ‘행복한 동반성장 협약’을 맺는 등 농가와 상생을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2020년부터는 ‘행복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평창 감자, 제주 구좌 당근, 논산 딸기, 무안 양파, 풍기 인삼, 영천 샤인머스캣, 경산 대추, 문경 오미자 등 우리 농가를 지원하는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ES 키워드 '생존 위한 혁신'…글로벌 복합위기 대응 강조
- 삼성 'OLED TV' 귀환…3월 국내에 선보인다
- 삼성, 스마트워치용 마이크로 LED 만든다
- "차로 치고 돈뿌려"...中 20대 광란질주에 5명 사망
- '더 글로리' 나비효과…태국, 유명인 학폭 고발 줄 이어
- SK하이닉스, 성과급 100% 지급…하반기 적자 피한듯
- LG유플러스, 개인정보 관리 부실...개보위 출범 이후 '나홀로' 제재
- [숏폼] 초보자도…‘장롱면허’도…주차 걱정 ‘뚝’
- [대기업 참여제한 10년]〈하〉제도 유지·완화·폐지, 향방은
- [JPM 2023]유한양행, '넥스트 렉라자' 알레르기 신약 세일즈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