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초등 예비소집 95% 참석…소재 미확인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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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결과, 소집 대상 아동 1만 540명 가운데 1만 59명, 95%가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광역시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3~4일 본 예비소집에 이어 10일 추가 예비소집을 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취학면제와 유예, 전출 예정, 해외 거주로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아동은 481명이며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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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결과, 소집 대상 아동 1만 540명 가운데 1만 59명, 95%가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광역시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3~4일 본 예비소집에 이어 10일 추가 예비소집을 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취학면제와 유예, 전출 예정, 해외 거주로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아동은 481명이며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7명이다.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7명에 대해 소재와 안전을 확인할 예정이다.
올해 소집 대상은 2016년 출생 아동, 2017년생 조기 입학 신청 아동, 2022학년도 미취학 아동이다.
예비소집 참석 아동 수 기준, 가장 많은 아동이 입학하는 학교는 북구 고헌초로 모두 293명이다.
가장 적은 아동이 입학하는 학교는 울주군 상북면 소호분교 2명이다. 이어 동구 주전초, 북구 약수초가 각각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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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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