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X설인아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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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시윤, 설인아 주연의 로맨스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감독 임성용)가 2월 개봉한다.
13일 배급사 콘텐츠존 측은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의 개봉 시기를 알리며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일도 연애도 마음 같지 않은 창수(윤시윤 분)와 모든 걸 가졌지만 연애는 쉽지 않은 아라(설인아 분), 두 사람의 앞에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향수가 등장하며 펼쳐지는 마법 같은 로맨스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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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윤시윤, 설인아 주연의 로맨스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감독 임성용)가 2월 개봉한다.
13일 배급사 콘텐츠존 측은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의 개봉 시기를 알리며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일도 연애도 마음 같지 않은 창수(윤시윤 분)와 모든 걸 가졌지만 연애는 쉽지 않은 아라(설인아 분), 두 사람의 앞에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향수가 등장하며 펼쳐지는 마법 같은 로맨스 영화다.
윤시윤은 '사랑의 향수'를 갖게 된 남자 창수 역을 맡았다. 윤시윤이 맡은 창수는 일도, 사랑도 뜻대로 되지 않는 연포자(연애포기자)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로, 사랑을 시작하려는 모든 이들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설인아는 사랑의 향기에 빠진 여자 아라 역을 맡았다. 모든 걸 가졌지만 연애만큼은 어려운 아라 캐릭터를 통해 윤시윤과의 달콤한 케미를 자아낼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노상현이 질투에 휩싸인 아라의 전 남자친구 제임스 역으로 분해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13일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로맨틱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환한 미소로 마음을 녹이는 창수의 손에는 사건의 중심이 될 마법의 향수가 놓여 있어, 과연 창수의 삶의 평범해 보이는 듯한 이 '향수'가 어떤 반전을 일으킬지 궁금증을 더한다. 아울러, 핑크빛 분위기와 함께 어우러지는 '마법 같은 사랑을 드립니다'라는 문구는 앞으로 창수와 아라에게 펼쳐질 달콤한 로맨스를 암시, 이들이 선보일 특별한 이야기들에 대해 기대감을 높인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오는 2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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