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넥센타이어 작년 4Q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에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센타이어가 물류비 부담 완화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넥센타이어의 4분기 실적은 급등했던 물류비가 진정되며 이익 정상화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영업이익은 242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4.4%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넥센타이어가 물류비 부담 완화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넥센타이어의 4분기 실적은 급등했던 물류비가 진정되며 이익 정상화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영업이익은 242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4.4%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3분기 영업이익이 11억원을 기록하며 4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이익 증가세가 이어지는 셈이다.
특히 물류비 부담 완화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운임지수가 고점을 찍고 내려오면서 매출액 대비 물류비도 2022년 1분기 21.5% 고점을 찍고 빠르게 내려와 3분기에는 15.5%까지 하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에는 해상운임의 현물 가격 연동 비중을 더 높여 하락한 운임을 비용에 더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에 힘입어 2022년 수익성은 매 분기 상승하며 이익 정상화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건물주 손자' 이기영, 허풍 아니었다..."할아버지 또 올게요"
- [르포] “얼마나 재고를 쌓아야 할 지 감이 안잡혀 답답합니다”
- 스페인산 달걀, 홈플러스만 파는 이유
- “시끄럽게 코 골아” 동료 살해한 20대… 물류센터서 무슨 일?
- 김건희 여사의 '애착' 클러치 브랜드는[누구템]
- 혹한기 훈련 중 이등병 숨져..."연병장 텐트서 잠 자다가"
- 스페인산 달걀, 홈플러스만 파는 이유
- 뉴욕 마라탕 건물에 中 비밀경찰서? 유리창엔 향우회 스티커가
- Sh수협은행, 주담대 만기 ‘최장 50년’ 연장…은행권 최초
- '특종세상' 이숙 "정치하던 남편, 선거 2번 떨어지고 스트레스로 사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