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 "미확인 비행물체(UFO)신고 절반은 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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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 조사결과 미확인 비행물체, UFO와 관련한 신고의 절반은 '풍선'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국방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연례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하고 기밀 내용을 뺀 11쪽 분량의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보고서를 보면 국방부는 지난 2021년 이후 모두 366건의 관측되거나 신고된 UFO를 조사했는데, 그 결과 163건은 풍선으로 드러났으며, 드론이 26건, 나머지 6건은 새나 비닐봉지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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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 조사결과 미확인 비행물체, UFO와 관련한 신고의 절반은 '풍선'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국방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연례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하고 기밀 내용을 뺀 11쪽 분량의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보고서를 보면 국방부는 지난 2021년 이후 모두 366건의 관측되거나 신고된 UFO를 조사했는데, 그 결과 163건은 풍선으로 드러났으며, 드론이 26건, 나머지 6건은 새나 비닐봉지 등이었습니다.
다만 나머지 171건의 유형은 특정하지 않았는데,
이들 사례 가운데 일부는 이상한 비행 특성이나 능력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면서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보고서는 덧붙였습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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