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고자극 그 자체…비주얼 美쳤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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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조규성의 엘르 화보가 공개됐다.
조규성은 "K리그2부터 시작했다. 항상 한국 축구를 사랑해 달라는 말을 많이 했다. K리그가 더 많이 사랑받고, 이 문화 자체가 발전하길 바란다. 우선 경기장에 와 보시면 좋겠다. 다시 또 오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K리그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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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조규성의 엘르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촬영 내내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뽐낸 조규성. 그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프리 시즌이고 기회가 온 만큼 하고 싶었던 일들을 즐겁게 해보려고 한다. 결국 나는 축구를 제일 잘하고 싶은 사람”이라며 “이렇게 다른 일들을 해보고 축구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축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조규성은 “K리그2부터 시작했다. 항상 한국 축구를 사랑해 달라는 말을 많이 했다. K리그가 더 많이 사랑받고, 이 문화 자체가 발전하길 바란다. 우선 경기장에 와 보시면 좋겠다. 다시 또 오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K리그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의 강점으로 “선수로서는 성실함, 인간으로서는 솔직함”이라며 “자신감은 있되 자만하지 않는 사람이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조규성의 화보는 엘르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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