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구글·네이버 대신 쓰게 된다는 ‘이것’?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둔 어느 날, 구글 본사에 '코드 레드'가 발령됩니다.
(*코드 레드 : 심각한 위기 경고)

전 세계 검색엔진의 92%를 점유하고 있는 구글이 한 달 전 공개된 '이것' 때문에 위기를 맞이할 수도 있다고 판단한 건데요.

'이것'이 공개되자 영국의 인디펜던트지는 '구글은 끝났다'며 IT 업계의 대격변을 예고했고, 일론 머스크는 '이것'을 사용한 뒤 '무서울 정도로 훌륭하다'며 미래를 위협할 강력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마치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미래 인류를 지배한 '스카이넷'같이 말이죠.

페이스북은 300일, 유튜브는 240일 걸렸던 100만 사용자를 공개한 지 단 5일 만에 돌파한 '이것'.

바로 인공지능 '챗GPT'입니다.

알파고 이후 다시 AI 열풍을 일으킨 챗GPT.

챗GPT는 어떻게 구글을 대체할 수 있다는 걸까요? 크랩이 알아봤습니다.

https://youtu.be/1jLTYGsMTSY

유현우 기자 (ry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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